2020년을 마무리하는 즈음에 소리질러 청소년 기자단은 시청공모사업의 일환인 신채호 생가 신문을 발행하였다.

<민족의 혼 울림 - 단재 신채호> 라는 타이틀로 신문이 발행되었다.

신문은 소리질러 청소년기자단 학생들이 주축이되어 발행하였고

신채호 생가가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관계로 대전시 중구 국회의원인 황운하위원이 격려사를 썼다.

총 8면의 신문은 각 면을 우리나라 고유의 8괘로 각 면을 표시하였고

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.

학생들은 대전에서 신채호라는 훌륭한 인물이 탄생하였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꼈다.